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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30대에 기반 닦아야|편안한 노후 보장돼|근로자의 평생설계 어떻게 하면 되나

    규모 있는 가계를 꾸리려면 하루 앞의, 한달 앞의 소득과 지출을 미리 따져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생 소득과 지출도 한번쯤 따져봐야 한다. 현재의 학력·직종으로 평생 벌 수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25 00:00

  • 중공 TV등장 여성은 「맹렬형」

    프랑스 정부는 3월8일을 「여성의 날」로 선포했다. 「프랑스와·미테랑」 대통령은 「여성의 날」제정이 프랑스여성도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여권신장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을 바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28 00:00

  • 전국 생활의식 조사 중앙일보 창간 16돌 기념 특별 기획

    평화적 정권교체와 민주주의 토착화란 새 정부의 민주화 공약에 대해 30대 후반에서 40대에 이르는 사람은 긍정적인 반면 50대와 60대는 불투명하게 생각하고 있다. 생활수준으로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9.22 00:00

  • 일본 「가미야마·노부오」씨 댁(42·언론인)

    중견 기자인 「가미야마·노부오」씨(신산곤부·42·동경도다마시앵구)는 부인과 딸 셋을 거느린 이른바 핵가족의 가장. 삼 형제의 장남이지만 5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의 대학에 진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08 00:00

  • (5)90%이상이 취업을 희망"일 자리는 바늘구멍"

    S여대 영문과 4년 정미경양은 졸업을 2개월여 남겨두고 있는 요즘,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는 바깥날씨 만큼이나 차갑고 무거운 마음이 돼있다. 그러니까 꼭 4년전, 대학이라는「성스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1.10 00:00

  • 여성문호에 눈떠/행동화에는 미흡/80%가 "가치권 변화" 시인/"저소득층 위해 참여해야"/남녀차별의 실상등 보는 눈 달라져/이대「여성학」강의 2년 수강생 의식조사

    지난77년9월 국내에선 처음으로「여성학」강의를 시작했던 이화여대는 지난2년간의 강의를 분석하는 수강생의식조사를 실시, 그결과를 발표했다. 77년 2학기부터 79년1학기까지의 총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31 00:00

  • 분단30년…북한의 사회상

    국토통일원은 18일 이용희 장관과 관계학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『남북이질화문제「심포지엄」을 가졌다. 통일원은 「남북이질화현황」이라는 보고서에서 『분단30년이 경과하면서 정치·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0.18 00:00

  • 신록의「캠퍼스」를 말한다. 교수들의 좌담회|놀라운 학구열, 어학인기 대단

    사회=「캠퍼스」마다 신록이 눈부신 가운데 새 학기도 어느새 절반이 지났습니다. 이 무렵이면 신입생들도 좌정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. 모든 대학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엔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4.20 00:00

  • 「성실과 사랑」이 최대의 인생 목표|세계청소년 의식조사 보고서

    일본의 총리부 청소년 대책 본부는 세계 각국 청소년들의 의식 조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. 일본을 비롯하여 미·영·서독·불·「스위스」·「스웨덴」·「유고」·인도·「필리핀」·「브라질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07 00:00

  • 직업여성

    교외 어느 농장엘 갔더니 부인이 삽을 들고 서있다. 손수 경영하는 농장이라고 한다. 온실과 묘목장이 상당한 규모이다. 부군은 달리 직장을 갖고 있었다. 시내의 「택시」에서도 자주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04 00:00

  • 올해의 세계 여성 활동

    「제2의 성」이라고 인식되어 왔던 여성이 「인간선언」으로 전통적 문화체제에 도전해 오기는 이미 그 역사가 짧지않다. 그러나 70년대로 접어들면서 「여성해방운동」이라는 깃발아래 전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04 00:00

  • 오늘의 「스웨덴」 여성

    「스웨덴」은 사회적으로 「유럽」에서 가장 진보된 곳으로 알려져 왔다. 다음은 미국의 여성 해방 운동 전문지 『미즈』의 「유럽」 특파원 「클로드·세르방·슈라이버」 기자가 이 「스웨넨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21 00:00

  • (63)기자

    한국에서 여성이「저널리즘」에 진출한 것은 1920년대 초의 여성관계 잡지가 그 처음이다. 일간 신문에 기자로 여성이 채용되기는 이보다 늦게 1924년 최은희씨가 조선일보에 입사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29 00:00

  • "먼저 투철한 직업의식을"

    최근 4∼5년간 우리 나라 직업여성의 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직업여성에게는 가정과 사회의 양립문제를 비롯, 많은 문제점이 있다. 직업여성들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21 00:00

  • 결혼 꼭 해야만 하는가|미국 사회에 대두되는 새 형태의 『개방 결혼』론

    누구든 손쉽게 생각해 낼 수 있는 미국인의 전형적인 결혼 생활이란 바로 다음과 같이 꾸며들 수 있을 것이다. 아담한 교외의 2층집, 일찍 결혼하여 1남1녀를 두고도 남편은 대학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17 00:00

  • 실업계 여고생의 직업관

    실업계 여고출신이 이미 많은 직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나 이들 재학생에 대한 정부시책으로서의 뒷받침이나 졸업후의 적극적인 취업알선 등 여러면에서 아직 특수교육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4 00:00

  • 대부분 차별없는 사회참여 요구

    2천5백56만여명(68년 통계) 중에 여성은 51·3%를 차지하여 남성보다 약간 많다. 그러나 가정에서 일을 제외하고 직장에선 여성들이 똑 같은 조건에서 일을 했을 경우 똑 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24 00:00

  • (34) 통신사

    일종의 기술 요원인 통신사는 불과 3∼4년 전까지만 해도 군대나 검찰청 같은 특수 기관에서만 필요로 하는 직종이라는 것이 일반의 인식이었다. 그러나 국내·국외에 지점을 설치하는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19 00:00

  • (20) 교사

    한국 최초의 교사 양성기관인 한성 사범학교가 1895년 5월 1일 고종의 덕육·체육·지육 등 3대 강령에 의해 개설될 때 여자는 입학자격이 없었다. 20∼35세의 남자만이 교사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15 00:00

  • 미국여성들이 채점한 차기 미대통령후보|반전파가 인기 닉슨은 최하위|워싱턴=김영희 특파원

    미국 여성해방운동가들은 「미스」 「미시즈」 등 여성의 결혼·미혼 여부를 가리는 명칭을 남성의 미스터처럼 미즈(MS)로 통일하려는 운동의 일환으로 기관지 「MS」(월간)를 발간했다(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8 00:00

  • 미국서 수업한 가정학계 두 여류박사귀국|강혜원 박사|윤복자 박사

    비교적 드문 분야인 가정학계에 미국서 오랫동안 연구수업 중이던 두 여류박사가 귀국하여 활기를 주게됐다. 9일 서울에 온 윤복자박사(가정학)와 강혜준박사(의류직물학)는 똑같이 가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1 00:00

  • 남성의 에너지에도 한계 있다|남편 구급법

    통계에 나타난 것을 보면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사는 것이 통례다. 어른으로 성장한 사람들도 때로는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을 저지르곤 하지만, 특히 성인 남자들은 그들의 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23 00:00

  • 직장여성의 불만

    여성을 고용하고 있는 한 기업주는 한국의 직장여성들이 보통 출가전 사회 경험이나 배우자선택을 위해 4, 5년 다니다 그만두는 식의 안일한 사고로 일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장기성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3 00:00

  • 소가족제의 문턱에서|해방24년 한국여성의 의식변천

    요즘 20∼30대의 기혼여성들은 대체로 단란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기에 충실하다. 어느 정도 주어진 선택의 자유속에서 할수있는한 「내가 사랑할수 있는 남편」을 골라서 결혼한다. 결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14 00:00